내년 3월 태양광주택 보급 program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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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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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홈은 금융기관이 태양광업체에 설치자금을 융자해 주면 태양광업체는 신청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공하고 신청가구는 매월 절감 전기요금을 통해 금융기관 융자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
매월 600㎾h(전기요금 월 20만원)를 사용하는 가구가 3㎾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절약되는 요금으로 융자금을 상환하는 상품이 도입된다된다. 지경부는 다음주 열리는 대통령주재 제12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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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내년 동반성장 상상펀드를 활용해 5000가구에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신재생에너지 저변 확대 일환으로 전기다소비 가구(단독주택)를 대상으로 자부담 없이 태양광주택을 도입할 수 있는 ‘햇살가득홈’ 상품을 내년 3월 중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융자지원금 상환 기간은 6.9년으로 예상된다된다.
내년 3월 태양광주택 보급 프로그램 도입
내년 3월 태양광주택 보급 program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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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규 지경부 신재생에너지과장은 “2004년부터 가구당 3㎾급 태양광발전을 설치하면 전력사용량에 관계없이 설치금액의 50%를 지원해왔다”며 “이로 인해 정부 재정 부담이 늘어나고 이를 해소해야 할 necessity 이 있어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5000가구 태양광 공급량은 15㎿로 내년 태양광 공급의무량의 7.5%에 해당한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m
지경부는 올해 안에 공모방식으로 태양광 생산 및 설치업체를 선정하고 내년부터는 600㎾h 이상 사용가구에 대해 태양광 정부보조금을 중단할 예정이다.
내년 3월 태양광주택 보급 program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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