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를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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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0 18: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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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가상임은 실존하는 현실세계의 눈으로 보았을 경우에만 알 수 있따 매트릭스 공간내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따 그들은 그 공간이 매트릭스라고 불리는 가상의 공간임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껏 보아온 가상현실은 이 結論(결론)이 간단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캡슐에 갇혀 생체에너지를 기계종족에게 제공하고 있…(省略)
영화 매트릭스를 보고 난 후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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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상현실 속에서 꽃에 대한 지각을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은 현실 속에서의 지각과 다르지 않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표현하고 있따
‘매트릭스’는 가상의 공간이다. `저 꽃이 붉다`는 것은 `그 꽃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는가? 없는 것이 어떻게 성질을 가질 수 있는가? 철학적 용어로 말하면 속성은 실체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실체 없는 속성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 그러므로 이 꽃은 내가 보고 듣고 느낌을 통해서 구성해낸 것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 가상현실속의 꽃은 `없는 것`이라는 점에 쉽게 동의한다. 그들의 육체는 진실한 현실에서는 단지 배터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생물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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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report)매트릭스와철학
영화 매트릭스를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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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처럼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이라고 말 할 수 있따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가상과 현실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따
가상과 현실의 차이는 전자는 `없는 것`이고 후자는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저 꽃은 붉다`는 것이 참인지의 여부를 감각이 알려 주듯이 `저 꽃이 있다`는 것의 참인지의 여부도 감각이 알려줄 수 있을까? 상식은 물론 그렇다고 한다. 속성의 현전은 실체의 현전을 지시하지 않는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있는 것은 속성의 현전이지 실체의 현전이 아닐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매트릭스’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인간의 육체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 그 공간이 현실이며 그 속에 자신의 육체와 정신이 함께 정신적, 육체적 작용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지만, 실상, 그들의 육체는 그 공간을 벗어난 곳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