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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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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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짐승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만 (人恥 爲畜)공공연히 큰 은혜를 저버린다네. (公然負大恩... , 오수감상서평레포트 ,
사람은 짐승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만 (人恥 爲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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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공공연히 큰 은혜를 저버린다네. (公然負大恩...
사람은 짐승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만 (人恥 爲畜)
공공연히 큰 은혜를 저버린다네. (公然負大恩)
주인이 위태로울 때 주인 위해 죽지 않는다면 (主危身不死)
어찌 족히 개와 한 가지로 논할 수 있겠는가. (安足犬同論)
진양공(晉陽公)이 문객(門客)들에게 그 전기(傳記)를 지어 세상에 전파하도록 하였으니. 세상에 은혜를 입은 자들이 갚을 줄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갈래 : 설화
성격 : 교훈적
재재 : 개
주제 : 살신보은(殺身報恩)
…(투비컨티뉴드 )
다. 이인로의 <파한집>을 보충한다는 뜻에서 <보한집>을 지었는데, 양자의 문학관은 상반되어서 최자는 사어(辭語)와 성률(聲律)보다는 기골(氣骨)과 의격(意格)을 앞세우는 입장을 취하고 있따 말하자면 이인로는 `형식`을, 최자는 `내용`을 더 중시한다.
<`보한집(補閑集)`>
▶ 核心 정리(arrangement)
지은이 : 최자(崔滋 1181-1260) 자는 수덕(樹德) 호는 동산수(東山 ), 최충의 후손으로 이규보에게 글재주를 인정받았다.
